모두에게 외면 받는, 친구도 가족도 없이 홀로였던 <유한라>는 끝끝내 자신의 목숨을 끊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 순간 그녀에게 날아온 한 통의 이메일. 그것은 자신보다 먼저 죽은 아버지의 이메일이었고, 그것을 믿을 수 없었던 그녀는 메일의 진상을 알기 위해 적혀 있는 장소로 향한다. 그리고 도착한 장소, 그곳에서 그녀는 다시 한 번 삶을 살게 될 기회를 얻게 된다.
교통사고 후 타임슬립을 하게 된 남주 서강호는 화원국에서 죽임을 당하게 된 부마의 몸 속으로 들어가 부활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처음 그를 맞이한 사람은 어마어마한 미소녀, 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뭐라고? '허세'만 부리면 강해질 수 있다고!? '허세'의 달인 서강호는 화원국의 최강자가 되기까지 수많은 난관에 부딛치게 되는데.... 그는 과연 허세에 성공하여 최강자가 될 수 있을까!?
동료를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망한 카시안.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그의 영혼은 어느 소년의 몸에 빙의되어 빌런으로 각성한다. 선망의 대상이자 대중의 지지를 받던 탑클래스 싸이커였던 그가 하루아침에 빌런이 되다니!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복수와 분노! 거듭되는 파괴적인 충동으로 이성까지 잠식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신비로운 존재 모로스의 도움과 초인적인 자제력으로 이를 극복해 낸다. “대재앙급이라고?! 어디.. 화끈하게
한 때, 구유 대제라 불리었던 적소 대왕, 고천랑 선계와 마계 그리고 저승까지 평정했던 그였지만 천계의 벌을 받아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법보였던 적멸고옥 덕분에 살아남게 되었고 적염령에서 깨어났을 때, 그가 천계의 벌을 받음으로부터 몇 백년의 세월이 지난 뒤였다. 본래의 힘을 잃고 인간이 된 그였지만 자신을 벌한 천계에 복수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
"현맥으로 정해진 힘이 곧 지위인 세상에서, 소태화는 망가진 현맥으로 가문의 후광조차 받지 못한 열등감 덩어리로 자라난다 그런 소태화는 유운성 최고 미인과의 혼삿날, 질투에 미친 소태진에게 독살당한다 유운성과 멀리 떨어진 어느 대륙에서 갓난아기로 환생한 소태화는, 명의의 손에서 태운이라는 이름으로 자라게 된다 허나 천독주라는 보물 때문에 사부를 잃게 된 태운은 복수를 다짐하며, 천독주를 빼앗기지 않으려 절벽에 몸을 던졌는데… 눈을 떴더니, 독살 당한 직
정양종 외문 제자 강진성은 임무 중 단전이 파열되고 만다. 종문을 위해 목숨을 바쳤건만 돌아오는 건 격려가 아닌 폐물 취급에 그는 제 발로 종문을 박차고 나가게 되는데... 한순간에 비참한 신세가 되어버린 강진성은 우연히 진화(眞火)를 손에 넣게 되고, 그 덕에 순식간에 내력을 회복하게 된 그는 정양종의 적대 종문인 항악종에 입문한다. 과연 강진성은 과거의 설욕을 핏빛 복수로 갚을 수 있을 것인가!
서기 2036년, 시공간과 차원이 급작스레 꼬이게 된다. 그로 인한 '공간 균열'이 지구에 '몬스터'를 흘러들어오게 만든 것이다. 몬스터로 인해 점점 황폐해지는 지구, 죽어가는 사람들... 그들은 수많은 연구 끝에 새로운 차원을 찾아냈다. 이 차원에는 게임처럼 '시스템'이 존재한다. 만년 레벨 3에 머무르고 있는 주인공, 이민규. 아카데미 입학 당시에는 천재라 불렸으나... 지금은 레벨업도 못하는 찌질이 취급을 당하고 있다. 그런 그가 '절대자' 시스템
멀고도 아득한 세월, 백만 년 대륙이 갈라지고 끝없는 전쟁이 일어나는 동안 마강진은 속박의 땅에 갇혀있었다 해방되어 세상에 나온 그는 제자들이 그의 몸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내걸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에 복수를 다짐한다 우선 근처 문파에 의탁해 수련하며 실력을 기르기로 하는데, 마침 근처에 자신의 제자가 세운 문파, 영계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제자가 없는 세월 동안 몰락 직전까지 간 영계종 마강진은 먼저 영계종으로 들어가 그곳을 부흥시키기로
어린 시절 눈 앞에서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한 명하백 그는 어머니의 복수응 위해 하루가 먿다하고 수련에 매진한다 오로지 수련만이 전부였던 하백의 삶은 가문 간의 이해관계가 얽힌 흔악이 떼지면서 평화롭던 나날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소년이여,손에 쥔 검 한 자루로 세상을 구할 강자가 되어라!]
“세상이 곧 바둑판과 다름없으니, 백돌과 흑돌로 천하의 운명이 좌우되리라!” 우연히 숲속에 버려진 낡은 바둑판을 건드린 기연은, 요괴와 선인이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으로 건너가고, 허름한 차림에, 눈조차 보이지 않는 자의 몸에 빙의된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깨어나자마자 요괴를 만나는 기연. 그러나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현대 사회에서 얻은 지식과 타고난 지혜로 고난을 타파하고, 여러 인연들을 만들어나간다. 그
과로사로 죽어버린 줄만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웬 무협 세계가!? 이대로 새 인생을 사는가 싶었더니 자칭 "잉여승천 시스템 "이 나타나 열심히 살지 말고 잉여롭게 살다 죽어야만 다음 생에 최강이 될 수 있단다 단, 고의적인 사망은 제외 안 돼! 최강이 되어 삼천 후궁들을 맞이하려 했더니만! 잠깐, 그렇다는 건 피치 못하게 죽으면 돼! 좋아 그럼 어디 한번 열심히 죽어보자!
"결혼 좀 해야겠다 " 영물 중에서도 가장 신비로운 존재를 모시고 있는 유신그룹에서 삼백 년 가까이 잠들어 있던 용, 효운이 반려를 찾기 위해 긴 잠에서 깨어났고 반려로 예상되는 어린 동생을 대신해 그룹 차남인 유태혁이 효운을 찾아가기로 한다 "뭐, 영업이라 생각하고 한번 해볼게요, 제가 "
무(武)를 숭상하는 천무대륙(天武大陸)에선 실력 없는 자는 사람들의 괴롭힘을 당하기 마련! 주인공 백찬은 아무리 수련해도 나아지지 않는 & 39;쓰레기& 39;에서 자신 속에 있던 묘령의 존재, 화령을 사부로 모신 뒤 쓰레기라는 오명을 벗게 된다 화령을 통해 자신의 체질이 일반적인 방식으로 & 39;무(武)& 39;를 수련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 39;허무(虛武)& 39;체질임을 알게 되고, 화령의 도움을 받아 체질을 거스르는 특훈에 돌입한다 그렇게 백
이세계로 환생한지 18년, 새로 얻은 삶에서 농부라는 천직을 찾았다. 일에 짓눌려 살던 괴로웠던 전생의 삶은 청산하고, 앞으로는 농사나 하며 평화로운 노후생활을 보내 보자고 다짐했다. 그런데 눈앞에 "최강 시스템"이라는 게 나타나면서 모든 꿈이 산산조각 나버렸다. "천하제일 고수가 되고 싶지 않으신가요? 당신의 꿈을 이루어 드립니다!" 전생과 현생을 다 합치면 이미 중년의 나이인데, 뭔 놈의 중2병 같은 최강? 그러나 시스템의 갖은 협박과 강
‘피 끓는 20 대’ 라는 말 처럼 넘치는 성욕을 가진 성준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 바로 과거 아이돌 ‘장민영’ 의 직캠을 보고 자위를 한다는 것. 그러던 중 술김에 친구 금지와 첫키스를 하고 잠든 그녀를 집에 데려다 주게 되었는데.. 금지 어머니의 외모를 보고 아름다움에 당황한 성준은 자신도 모르게 발기되는 성기를 숨기기 위해 자리를 피했지만 결국 몽정까지 하게된다. 장민영이 아닌 다른 여자로 몽정까지 한 건 처음이라는 성준은 다시 금
보이는 건 뭐든 똑같이 그릴 수 있는 인간 복사기 한솔! 어느 날 VR 게임에서 만난 미스터리한 천재의 그림을 보고 자극을 받는다. 더 넓은 세계의 그림이 궁금해진 한솔은 한적한 시골 마을을 떠나 그림을 배우기 위해 예술계 최고 명문 고등학교인 일립예고 입시에 도전한다. 우여곡절 끝에 들어간 학교에선 친구들의 복잡한 사정에 계속해서 휘말리게 되는데... 그림같이 아름다운 일립예고에서 펼쳐지는 한솔과 친구들의 청춘 성장 드라마!
하고 싶은 것도, 원하는 것도 없는 조직원으로서의 삶을 살던 한지찬 회사 내 알력 다툼에 골머리를 앓던 지찬은 유명 제약회사의 임원인 유진을 만나 수상한 거래를 제안받는다 하지만 갑자기 돌변한 유진에게 정체불명의 약을 투여당하고 정신을 잃는데 눈을 떠보니 이전에는 느껴본 적 없는 감각이 몸을 지배한다 “당신, 팔려본 적 있어?” “무슨…” ”그럴 리 없겠지 하지만 이젠 다를 거야 당신은… 오늘부로 오메가가 되었거든 ”
‘여포, 당신은…예정된 패배자다!’ ’내가 예정된 패배자라고?’ 여포는 알지 못했다. 그의 제멋대로인 인격과 모자란 지혜가 끝내 비참한 최후를 불러올 것이라는걸! 출정 전날 밤, 들려오는 '기이한 목소리'를 무시하고 잠든 여포는 정체불명의 '시뮬레이터' 앞에서 눈을 뜬다! "인생 시뮬레이션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보시겠습니까?” 삼국지 최강의 무장 여포, 시뮬레이션 세계에서 새로운 삶을 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세상에서 주리는 몇 없는 무능력자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짝사랑한 소꿉친구 해성의 생일, 자정이 된 순간 주리는 갑작스럽게 야한 옷차림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게 내 능력이라고? 능력이 생겼지만 야한 옷차림으로 변하는 건 원하지 않았다고! 더군다나 회사 상사인 고팀장 앞에서도 능력이 발동된다 이 능력, 발동 조건이 대체 뭐야?
새 집으로 이사 온 남주, 옆집에 사는 조금 특별한(?) 여자 주희. 랜덤 가챠를 돌리듯, 얼굴과 몸매가 멋대로 변하는 그녀가 본모습을 되찾는 방법은 단 하나, 극한의 연속 절정으로 가버리는 것! 우연한 계기로 자신의 비밀을 남주에게 들킨 주희는, 남주를 자신의 변신을 풀기 위한 섹스 파트너로 임명하는데... 모든 남자의 이상형이 '처음 보는 여자'라고 했던가, 언제나 새로운 미모로 남주를 덮치는 이웃집 가챠걸과 펼치는 아찔한 랜덤 로맨스!
평생을 알파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범규화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학비를 벌기 위해 일하던 중 고액의 알바 제의를 받는다. 그 알바 장소는 하필 피하고 싶었던 세한 호텔이지만, 하루뿐이라 생각하고 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일을 하던 도중, 페로몬이 역하게 느껴지기 시작하고 몸이 안 좋아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인물 중 한 명인 한해수와 만나게 되며, 히트로 인해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너 지금... 히트 온 거 맞지?"
[저도 바르무트의 일원이 되어서 무법자들을 처단하고 싶습니다. 저를 며느리로 받아주세요!] 로지문드 공작가에서 가진 것을 모두 잃고 독살 당한 이사벨라. 눈을 뜨니 9살의 혼처를 정하기 전의 시점이다. 로지문드 공작가와의 결혼을 피하기 위해 이사벨라는 제국의 미친개인 켈러한 바르무트 공작의 며느리가 되고자 한다. 켈러한은 이사벨라를 걱정해 이사벨라를 차갑게 대하지만 바르무트 공작가 모두의 마음을 녹인 이사벨라는 켈러한의 아들 유타 바르무트와 결혼한
[저도 바르무트의 일원이 되어서 무법자들을 처단하고 싶습니다. 저를 며느리로 받아주세요!] 로지문드 공작가에서 가진 것을 모두 잃고 독살 당한 이사벨라. 눈을 뜨니 9살의 혼처를 정하기 전의 시점이다. 로지문드 공작가와의 결혼을 피하기 위해 이사벨라는 제국의 미친개인 켈러한 바르무트 공작의 며느리가 되고자 한다. 켈러한은 이사벨라를 걱정해 이사벨라를 차갑게 대하지만 바르무트 공작가 모두의 마음을 녹인 이사벨라는 켈러한의 아들 유타 바르무트와 결혼한
이건 악몽이야. “두 분은 여전히 사이가 좋으시네요.” 그래, 아주 현실감이 넘치는 생생한 악몽 말이다! 맨날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던 에드 선배와 내가 부부라니. 그것도 제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잉꼬부부! “일단 알아낸 사실은 내가 졸업하자마자 즉위를 했을 테니, 이곳이 5년 뒤 미래라는 것.” “……제가 미쳤거나, 선배가 미쳤거나, 둘 다 미쳤거나.” “또한 우리가 결혼한 사이이며, 무려 3년이나 됐다는 것.” 그리
이건 악몽이야. “두 분은 여전히 사이가 좋으시네요.” 그래, 아주 현실감이 넘치는 생생한 악몽 말이다! 맨날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던 에드 선배와 내가 부부라니. 그것도 제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잉꼬부부! “일단 알아낸 사실은 내가 졸업하자마자 즉위를 했을 테니, 이곳이 5년 뒤 미래라는 것.” “……제가 미쳤거나, 선배가 미쳤거나, 둘 다 미쳤거나.” “또한 우리가 결혼한 사이이며, 무려 3년이나 됐다는 것.” 그리
루텐왕국의 둘 째 왕자인 로클란과 약혼한 에이프릴. 둘이 16살이 되었을 때 왕국은 이웃나라와 전쟁을 시작했다. " 좋아하는 사람과 가까이에 있던 것을 지니고 싶어요." 로클란은 전쟁터로 떠나기 전에 에이프릴의 리본을 취했다. 그리고 2년 후. 에이프릴은 로클란의 부고를 들었다. 슬픔에 빠진 에이프릴 앞에 나타난 사람은 전쟁에서 무사히 살아남은 로클란의 쌍둥이 형인 도미닉. 도미닉과 만난 에이프릴은 그가 로클란이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데...
루텐왕국의 둘 째 왕자인 로클란과 약혼한 에이프릴. 둘이 16살이 되었을 때 왕국은 이웃나라와 전쟁을 시작했다. " 좋아하는 사람과 가까이에 있던 것을 지니고 싶어요." 로클란은 전쟁터로 떠나기 전에 에이프릴의 리본을 취했다. 그리고 2년 후. 에이프릴은 로클란의 부고를 들었다. 슬픔에 빠진 에이프릴 앞에 나타난 사람은 전쟁에서 무사히 살아남은 로클란의 쌍둥이 형인 도미닉. 도미닉과 만난 에이프릴은 그가 로클란이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데...
하루 아침에 10년의 세월이 사라져버린 여자 윤다미, 그 모든 게 신이라는 남자와 엮이면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신은 본인과는 무관한 일이라며 다미를 무시한다. 그러던 중 다미의 집안에 오랫동안 찾아 헤매던 ‘물건’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다미와의 관계에 변화를 주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미 틀어져 버릴 대로 틀어져 버린 관계를 되돌릴 수 있을까?
하루 아침에 10년의 세월이 사라져버린 여자 윤다미, 그 모든 게 신이라는 남자와 엮이면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신은 본인과는 무관한 일이라며 다미를 무시한다. 그러던 중 다미의 집안에 오랫동안 찾아 헤매던 ‘물건’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다미와의 관계에 변화를 주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미 틀어져 버릴 대로 틀어져 버린 관계를 되돌릴 수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자유를 꿈꾼다. 그리고 평범한 고등학생 <조자현>은 자전거를 타게 되면서 자신의 새로운 면을 깨닫게 되고 다른 이들과의 승부를 통해 자신 안에 내제되어 있던 새로운 갈망을 깨닫게 되는데……. 우리에게 생소한 운동인 싸이클에 대해 쉽고 간편하게, 그러면서도 화려한 그림체를 통해 두근거림과 설렘을 전달해줄 수 있는 이 웹툰은 베스트 도전때부터 꾸준한 인기를 몰고 올라온 화제의 작품이며 잔잔한 교훈과 싸이클에 대한 정보 전달을 통해 원 플러스
집안의 몰락으로 하루아침에 노비가 된 나정이는 매일같이 비참한 나날들을 보낸다. 설상가상, 그의 여동생마저 옥에 갇히자, 그는 절망에 빠지는데... 그러던 중, 그는 아버지가 자신에게 유물로 남겨준 오래된 서책에서 거대한 힘을 흡수하여, 병기가 돼 버린다. 그는 인간과 요족, 그리고 마족의 공법을 익히며, 악당들과 끊임없이 싸워 나가 운명을 개척한다. 과연, 이 거대하고 신비로운 힘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는 여동생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출생의 비밀을 안고 태어난 무술 강자, 소재현. 그는 무술대회에서 이겨 봉령단을 받아 고모의 다리를 고치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날파리처럼 꼬여대는 사도 가문을 시작으로 첩첩산중으로 나타나는 강자들과의 혈투를 피하기 어려워진다.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는 상황 속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전설속 소 가의 최강자가 돌아왔다는 소식에 대전장마저 혼란스러워지고... 강호 고수들과의 계속되는 결투, 그리고 여인들과의 사랑, 그 속에서 소재현은 제 출생의 비밀을
[던전이 리셋됩니다.] 한번 플레이한 던전이나 함정은 다음 '유저'들을 위해 '리셋'이라는 과정을 거친다. 그 '리셋'이, '나'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끊임없이 리셋되는 던전에서 유일하게 자유로워진 존재. 압도적인 노가다로 무장한 '버그 종자' 정다운의 던전 개척기가 시작된다!
특수요원의 캡틴인 영설은 잠에서 깨어나보니 고대복장을 하고 철창 안에 갇혀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영설, 장공국(長空國) 정원후(靖遠侯)의 외동딸이었던 그녀는 8살 때, 부모님을 여의었고 홀로 다 쓰러져가는 정원후부를 가까스로 유지해왔다. 하지만 자신의 정혼자인 6황자는 그녀의 마음도 모른 채 그녀와 파혼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써왔는데... 특수요원 영설은 다시 태어난 이곳 장공국에서 자신을 모함하고 해치려는 자들을 과연 어떤 방법으로 혼쭐 내줄 생각인
모략의 천재, 황제를 만들다! "오빠가 잘되어야 너도 잘되는 거야." 온갖 악행을 저질러 오빠를 황제로 만들었다. 하지만 아르티제아의 헌신은 배신으로 돌아왔다. 죽음의 문턱에서 그녀에게 구원의 손을 내민 것은, 정의로운 숙적 세드릭 대공뿐이었다. “계책을 내라.” “…….” “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인물을 나는 그대 외에는 떠올리지 못하겠어. 로산 후작.” “…….” “나에게는 그대의 힘이 필요하다.” 이미 기울어진 세력 판도를 뒤집고 도탄에 빠진
작은 기사 식당의 요리사였던 나는 황제도 두려워하는 권력가의 천덕꾸러기 막내딸이 되었다. 여비를 모아서 도망치려고 했는데……. 이상하다. "네게 미안하다고 하면 염치가 없는 건가." "그야 내가 네 오빠니까." "할애비와 산책해 주지 않는 거냐." 다들 갑자기 왜 잘해 주는 거지? "너를 보는 놈들의 눈알을 죄 뽑아 버리고 싶은 건 왜일까요." 도망치려는 나와 붙잡는 사람들. 요리만 했을 뿐인데 왜 이러는 거람…….
남주 덕질 3년차. 아들 바보, 폭군 하데스 루버몬트 공작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 “줄기차게 따라다녀, 비싼 선물 공세에, 이제는 목숨 아까운 줄도 모르고 혈혈단신으로 북부까지 올라오다니…….” “미안합니다. 할 말이 없네요.” “그래, 내가 졌어. 도저히 모른 척할 수가 없는 정성이야.” “……역시 제가 좀 그렇죠?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만한 정성이 없어요.” “좋다고 따라다니는 여자들은 꽤 됐지만, 영애만큼 집요한 사람은 본 적이 없어. 놀라울 정도야
30년 전, 사람의 마음을 조종할 수 있는 4자루의 요도(妖刀)가 무림에 뿌려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았다. 30년 뒤, 기이한 살인사건들이 여러 건 일어나고 그 사건들 배후에는 요도가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평범한 대장장이 소년이었던 주인공 배열은 어느 날, 한 강호 문파에 검을 배달하러 갔다가 기이한 장면을 목격한다. 그것은 바로 한 마을 청년이 괴물의 모습을 한 채 한 자루의 칼을 휘두르며 문파 장문인의 여제자와 싸우고 있는 모습이
"재계 서열 5위 지경그룹의 망나니 셋째 아들 천중명 그의 밑에서 비서로 일하는 성창욱 그런 성창욱을 사고사로 위장해 죽이려는 천중명은 성창욱과 함께 전기에 감전되어 버리고 둘은 하루 아침에 몸이 바뀌고 마는데… 꼴통 재벌 천중명의 몸으로 다시 태어난 성창욱! “세상에 없던 꼴통 재벌이 되라는 겁니까?” “내가 나서면 지옥문 열리는 겁니다 ” 로드 오브 머니(Lord of money) 천중명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
몰락해 가는 백작 댁 넷째 아가씨 강유주, 전생의 원한을 안고 모든 일의 시발점인 15세의 시절로 회귀한다 갖은 풍파를 겪고 두 번째 생을 살게 된 그녀는 주변인들의 실체를 간파하고 진정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 깨닫게 된다 전생에 범했던 어리석은 실수를 다신 반복하지 않으리라 다짐한 그녀는 소중한 사람들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조금 조금씩 운명을 바꾸어 나가는데…
대봉 왕조의 강천 마을에 사는 소년 임찬 그가 각성한 신혼은 폐신혼으로, 뭇사람의 비웃음을 산다 그러나 그의 신혼인 ‘생사관’은 10대 신혼 중 하나로, 특별한 힘을 가진 특수 신혼이었는데 게다가, & 39;생사관& 39;에 자신의 영혼을 숨겨두었던, 능력과 미모를 갖춘 궁천설을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도움으로 그는 신혼 무제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악명 높은 난이도를 가진 게임의 세계 랭킹 1위였던 지호. 서비스 종료된 줄만 알았던 그 게임이 새롭게 돌아왔다! 지호는 다시 한번 랭킹 1위를 꿈꾸며 게임 동아리에 입부한다. 오랜만에 게임을 해도 살아있는 감각. 하지만 게임이 새롭게 변하면서 예상치 못한 약점이 생긴다. 강한 상대를 마주할수록 열정이 끓어오르는 주인공의 프로게이머 도전기!
'우리 엄마가 살인마인 것 같다.' 성적 우수, 품행 단정, 모범적인 자식인 길소명은 엄마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완벽한 딸로 살아왔다. 그러나 남동생이 강물에서 시체로 떠오른 그 날, 소명의 머릿속엔 섬뜩한 의혹이 피어오른다. 자식의 인생에 방해되는 모든 것을 없애려는 엄마와 그녀에게서 벗어나려는 딸, 두 사람의 잔혹한 모녀 스릴러!
바람난 남편에게 이혼하자 했다 목이 졸려 죽고 말았다 그걸로 고통스럽던 인생은 끝인 줄 알았는데 “내가, 어려…?” 다시 눈을 떴을 때 열두 살의 힘 없고 말 못하던 백작 영애로 돌아와 있었다 호시탐탐 백작가를 집어삼키려 드는 작은 아버지에 가정부는 자기가 주인이라도 된 것처럼 안하무인! 심지어 시중하녀는 어머니의 유품까지 도둑질해? ‘두 번은 그렇게 안 살아, 못 살아!’ 이용당하고 고생만 하다 허무하게 죽는 삶은 한 번으로 충분했다 내 인생을 괴롭힌
"그 혀를 날 위해 써줘." 인기 소설가 이인우의 자문을 부탁받은 푸드 칼럼니스트 김지호. 이인우의 까칠한 태도에 거절하려 하지만, 맛을 느끼지 못한다는 그의 말속에서 만져지는 아픔이 계속 신경 쓰인다…. 자신도 보수적인 아버지 때문에 게이인 것을 밝히지 못하고 살아야 하는 비밀이 있기 때문일까? 아니면 그저 속절없이 그에게 끌리고 있는 걸까…?
추억의 명작 《고스트 스위퍼》가 완전 재편집으로 부활한다!! 고스트 스위퍼……, 그것은 악령을 퇴치하는 현대의 엑소시스트다! 미카미 레이코는 초일류 고스트 스위처로 미모도 초일류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욕심도 초일류인 것이다……. 그런 그녀와 함께 일하는 조수 요코시마 타다오는 노동기준법을 무시한 시급 250엔이라는 박봉에도 미카미의 미모에 이끌려 그만두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지박령이었던 키누까지 가세하여 ‘미카미 레이코 제령 사무소’는 오늘도 싸운
나는 소설 속 악녀 ‘시리아나’로 빙의했다 시리에나의 어머니는 흑막을 데려와 세뇌시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려 하고 있었다 세뇌의 내용은 두 가지 가문의 사람들에게 복종할 것 그리고 시리에나, 그러니까 나를 사랑할 것 덕분에 세뇌를 당한 흑막은 나한테 광적으로 집착을 한다 흑막, 그러니까 아제스터에게 걸린 세뇌를 풀어주야겠다고 마음먹은 나는 오랜 노력 끝에 성공하지만…, 이게 무슨 상황이지? “세뇌가 풀렸으니 이젠 내 마음대로 할 겁니다 그러니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