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가 싫다. 너무나도 싫다. 그러나 별 수는 없다. 인간과 엘프, 오크와 트롤, 드래곤 등 외계인 이민자들이 한데 모여 살아가는 지구에는 날마다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일 안 하면 죽는 남자의 위장취업 800년 차 고군분투기. 
판타지/스토리 
19 56
6일전
소설 속 악녀의 딸로 태어났다. 태어났을 때 엄마는 이미 악행이 밝혀져 첨탑에 유폐되어 있었고, 주인공들에 의해 곧 비참한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나는 죽어가는 순간까지 전남편을 찾는 엄마를 바라보며 그녀의 손을 잡았다. 내 조그만 손이 엄마의 거친 손과 얽혔고 따듯한 온기에 그녀의 시선이 그제야 내게 향했다. "난 엄마 이해해." "……." "더 이상 힘들어하지 말고, 푹 자." "오지 않을 아빠 따위 기다리지 말고." 내 말에 엄마의 눈에서는 눈물이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22 87
6일전
1 일수무적 [개정판] 2 혈마풍 [개정판] 3 자객풍령비 [개정판] 
드라마/액션/무협 
3 160
6일전
“어, 미안. 근데 먼저 한 사람이 임자 아니야? 방송계가 원래 그런 거잖아.” 꿈을 가지고 패기 있게 방송국에 입사했지만, 쓰레기 같은 선배를 만나 10년 동안 모든 걸 빼앗기기만 한 준수. 뼈저리게 후회하고 이를 갈았지만, 바로잡을 수가 없었다. 절망에 잠겨 모든 걸 포기하려던 그때, 내 인생에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기억도, 그간의 노하우도 모두 그대로인 채로 입사날로 회귀한 준수. 두 번째 삶에서는 과거의 절망을 반복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드라마/판타지 
103 149
6일전
하북팽가 최고의 전력, 도왕 팽지혁. 마교의 습격으로 멸문지화에 빠진 가문을 구하러 낙호곡으로 향하지만 모든 것은 함정이었고, 죽음의 순간 자신이 사랑했던 가문에게 버림받았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다시... 내게 한 번만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죽은 줄 알았던 팽지혁은 방구석 둔재, 하북팽가 사공자의 몸에서 눈을 뜬다. 
액션/무협 
153 138
6일전
인계, 지계, 천계 삼계는 혼돈의 기운으로 인해 혼란에 빠지게 되고, 이를 타개할 유일한 희망은 바로 사고로 반신불구가 된 소년, 최호명 사랑하는 가족마저 잃고 세상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낄 만큼 불운으로 가득찼던 그의 운명은 여우 요괴 효천의 등장으로 송두리째 바뀌었다 요력을 받은 호명은 평범한 인간보다 월등한 힘을 얻게 되었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았으니… 
드라마/판타지/액션 
25 208
6일전
지상에 최강의 영웅이 있었다 "하지만 죽었잖아 우리가 죽인 놈이 어떻게 돌아와? " "그러게 돌아올 수 있으면 한번 돌아와 보라지 " 그런데 20년 만에 진짜 돌아와 버렸다? "뭘 그리 놀래? 왜 양심에 찔릴 짓이라도 하셨나? " 이 새끼들 가만 안 둔다 
판타지/액션 
537 82
6일전
황제의 검이자 제국의 영광, 타르가옐 가(家). 그러나 이름만 그럴듯한 타르가옐 백작가는 망했다. 그냥 망한 게 아니라, 쫄딱 망했다. 단지 먹고 살기 위해서, 엘제는 정체를 감추고 전쟁에 참전한다. 경이로운 검술로 이름을 날리고, 돈도 두둑하게 벌어서 집으로 돌아온 엘제는 이제 행복해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으나- 갑자기 날아든 날벼락 같은 소식, 황명으로 인한 정략결혼! 그 상대는 엘제가 전쟁에서 목숨을 구해줬던 제국군의 부사령관, 샨 키락서스인데.. 
판타지/로맨스 
66 124
6일전
“언니, 30초쯤 쉰 거 맞지? 내 착각 아니지? " “……응 ” 15시간 사냥한 뒤 잠깐 쉬자고 하더니 30초 만에 다시 일어나 사냥을 시작한 현성 사실 현성에게는 특별한 스킬이 있다 [타나노스의 기면증 스킬이 발동됩니다 ] [강제로 수면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템을 얻는다? 신(GOD) 등급 직업, 타나노스의 후예 멈추지 않는 현성의 호쾌한 행보를 주목하라 
판타지/액션 
295 122
6일전
회사에서 지루한 나날을 보내는 평범한 직장인 '현우', 메시지 알람 소리가 울려 퍼지며 그의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는데... ' 
19
성인 
526 123
6일전
"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 세상의 종말을 눈앞에 둔 니젤 그러나 그보다 빠르게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미 겪어온 사건과 행동들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때, 과거에는 없었던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아니, 이 미친놈이 진짜! 왜 자꾸 죽이는데! 
19
BL 
35 91
6일전
“스타가 된 구 남친 '우주'를 못 잊는 여대생 '초원'에게, 혼수상태에 빠진 국민 여신 '차유진'의 혼령이 빙의했다?!” 억울한 사고의 진실을 찾기 위해 '초원'에게 빙의한 인기 여배우 '유진'은 초원을 배우의 길로 밀어 넣는다. 얼떨결에 연기하게 된 초원은 '국민배우 공연준'에게 차유진의 카피배우 취급을 당하며 우주 앞에서 망신을 당하게 되지만, 점점 자신만의 연기를 찾아 진정한 배우로 성장해간다. 유진 역시 초원의 도움으로 조금씩 사고 당일의 진실 
로맨스/스토리 
5 98
6일전
오직 나쁜 남자에게만 매력을 느껴 현실에선 연애 한번 해본 적 없는 '릴리'. 본인에게 다가오는 착한 남자들에겐 철벽을 치며 나쁜 남자를 기다리던 와중, 학교 최고 쓰레기 선배 '현우'를 만나게 된다. 천년의 이상형인 현우에게 릴리는 앞뒤 안 가리고 직진하지만, 돌아오는 현우의 반응은 차갑고 아프기만 한데.. 이거 직접 겪어보니.. 오히려 좋다?! 
로맨스/스토리 
16 83
6일전
진소한은 본디 고아 출신이었으나, 현월검무단이 거두어 그녀들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다 하지만 어느 날 그의 특수한 신체 특성을 알아본 사대악인 중 하나인 독마에게 납치당하고, 온갖 실험 끝에 결국 제자로까지 키워지게 된다 10년 뒤, 그는 현월검무단의 흔적을 찾아보려 하지만, 검무단은 이미 고향을 지배하는 흑도들의 손에 사라져 버렸는데! 
액션/무협 
135 119
6일전
어떠한 간섭도 없이 행할 수 있고 모두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능력, 권리. '무엇이든 누를 수 있는 권리'를 이용해 편리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주희성'의 앞에, 권리를 인지할 수 있는 소녀 '천아람'이 나타나 희성의 일상에 간섭하기 시작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 희성 앞에, '권리행사자'들이 서로의 권리를 침해하는 새로운 국면이 펼쳐지는데... 과연 희성이는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을까?! 
판타지/스토리 
9 103
6일전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사는 배지현 어느 날,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는 걸로 유명한 버츄얼 너튜버 ‘베니루’의 목소리가 자신의 것과 닮았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는데 ! 
스릴러/스토리 
8 85
6일전
슬럼에서 마약 가게 '배드 애플'을 운영하는 이시노. 평화롭게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것이 꿈이지만, 주기적으로 오는 의문의 발정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게다가 하필이면 타운 보스 중 한 명과 발정기를 보내게 되는데... “향기가 좋군요, 시노.” 어째서인지 갈수록 위험한 인물들이 주변에 꼬이고, 심지어 이시노를 차지하기 위해 테네브레 주 전체에서 살벌한 전쟁까지 벌어진다. 모럴 없는 타운 보스들 등쌀에 시달리는 까칠한 고양이의 화려한 흙길 
19
BL 
57 73
6일전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 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 한다. 관상과 사주로 운명을 꿰뚫어 보는 최영훈. 과연 평범한 회사원이 될 수 있을까? 
드라마/판타지 
128 86
6일전
강호 가장 깊은 곳에 그가 있다. 두 눈 부릅떠라. 심연으로 끌려가지 않으려면. 
판타지/액션/무협 
190 95
6일전
눈 떠보니 빙의한 소설 속 세상. 분량도 얼마 없는 조무래기 악역으로 활약하다 사라질 운명을 피하기 위해 여주와 절친이 돼 남주와의 사랑을 팍팍 밀어주려고 했다. 그런데... 여주 : 오늘 이벨린은 나랑 있을 거야. 남주 : 뭐? 그건 안 되겠는데. 저기... 둘이 왜 날 두고 싸우는 거야? 그리고 요양 차 우리 집에 와 있던 병약한 남주님이 도통 집에 갈 생각을 않는다. '건강해져야 얼른 수도로 돌아가지.' '굳이 서둘러서 가지 않아도 돼.' 오작교  
판타지/로맨스 
74 90
6일전
평범한 시골에서 자란 한립은 숙부의 도움으로 강호문파의 입문 시험을 치르고, 고생 끝에 칠현문의 기명제자가 되어 약초를 이용해 사람을 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맹추’에서 ‘약초쟁이’가 된 한립은 어느 날 기이한 병을 발견하게 되는데… 
판타지/액션/무협 
59 331
6일전
MMORPG의 씨가 마른 게임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아스타 연대기」. 꽤 오랜만의 역대급 업데이트인 ‘신화’ 난이도 레이드 업데이트 예고가 뜬 날, 전 서버 길드 랭킹전 1위, 퍼스트 클리어 최다 기록에 빛나는 유명 길드 ‘헤이스트’의 마스터 지적(성차현)의 가슴은 설렌다. 그러나 이번에도 당연히 퍼스트 클리어할 생각으로 게임에 접속한 지적은 바로 그날, 자신의 파트너 힐러가 입대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는데! 파트너 힐러 없이 새로운 레이드에 도전할  
19
판타지/BL 
44 84
6일전
연년생 자매인 이렌과 리엘, 자매의 집은 언제나 몸이 약한 리엘 중심으로 돌아간다.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 있으면 집안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리엘에게 약혼자까지 빼앗기고 나서야 깨달았다. 가족들이 누리는 행복에 자신의 몫은 없었다는 것을. "이젠 오직 나를 위해 살겠어." 더 이상 착한 언니로 존재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이렌은 우연히 서자 출신 대공자인 노엘의 소문을 접한다. 마침 결혼 상대를 찾고 있던 노엘은 이렌으로부터 뜻밖의 제안 
판타지/로맨스 
58 102
6일전
초씨 가문의 사생아로 태어난 초윤성은 가문에서도 인덩받지 못한 그저 그런 자식이였다 히지만,어느 날,하늘에서 내리친 뇌신의 기운이 드의 몸에 깃틀였고 그는 이 기운을 이용하기 위해 때를 기다리며 청룡문의 외문제자로 지내게 되는데 
액션/무협 
25 135
6일전
"뻔한 종말이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식량난, 이어진 식량 전쟁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아무도 막으려 하지 않았던 종말의 직전, 하늘에 거대한 신의 형상이 나타난다 신의 모습의 목격한 사람들은 울며 잘못을 뉘우치고 신앙심을 회복하니, 없는 줄 알았던 도사와 신선, 그리고 요괴 역시 다시 한번 세상에 출몰하게 된다 세상이 안정되고 30년이 지난 어느 날, 평범한 16살 여학생 단나비는 적명도사와 거래한다 죽을 위기에 처한 학급 친구들을 구해주는 대신 타인의  
판타지/학원 
8 104
6일전
영지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의사, 리체 에스텔. 반란군을 치료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투옥되지만, 그곳에서 한 할머니를 치료해준 보답으로 다시 한 번 생을 살 수 있게 되었다! 과거 반란의 원인은 소공자 에르안의 급사. 그렇다면 이번 생의 목표는 '소공자를 건강하게!' "저만큼 에르안 님을 위하는 사람은 없어요!" "뛰세요! 뛰시라고요! 면역력을 길러야 하니까!" "이 풀 드세요. 몸에 좋은 거예요." 덕분에 에르안은 건강을 넘어 건장한 성인이 되고 리 
판타지/로맨스 
97 72
6일전
내가 지금 꿈을 꾸는 건가? 그게 아니라면 같은 사내새끼한테 순결을 위협당하는 이 상황을 도저히 설명할 수 없었다 모태솔로 35년 차 국어교사 부태권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공일수 피폐 하드코어 BL 만화책 속으로 들어왔다 "나의 육신에 이렇게까지 영향을 끼친 이는 그대가 처음이야 절대로 놓치지 않겠어♥ ", "저는 첫눈에 알아봤답니다! 당신만이 이 제국을 구원할, 유일한 용사님이라는 것을요! ", "그 좆 만한 애새끼인 줄 알았는데… 존나 잘빠진 형씨였 
19
BL 
44 73
6일전
미친놈 대인되는 이야기 
액션/무협 
160 155
6일전
미하일 발푸르기스 세계 유일의 9서클 대마법사 하지만 빌어먹을 용사 때문에 마신에게 패배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 시전한 대마법 20년 전으로 돌아온 미하일 이렇게 된 이상 차라리 그 용사, 내가 한다 
판타지/액션 
198 113
6일전
"너도 타락하는 거다 그럼 모든 것을 이루어 주지 " 만약 그때 그의 손을 맞잡고 얌전히 정부가 되었다면, 나도 조금은 연명할 수 있었을까 적어도 눈이 도려내지는 아픔은 몰랐겠지 "거절하겠어 난 조국을 배신하지 않아 " 10년이라는 시간을 회귀해 당신의 옆에 섰을 때 비로소 깨달았다 추락할 대로 추락한 우리는 아주 많이 닮아 있었고, 그게 당신이 내게 손을 내민 이유였다는 걸 
판타지/로맨스 
74 103
6일전
계모와 새언니의 계략으로 어머니를 잃고 처절하게 고통받다 죽은 그녀, 차수현. 그녀에게 주어진 두 번째 삶. "이번 생은 악녀로 살겠어!" 차수현의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드라마/로맨스/순정 
50 295
6일전
어린 시절, 하주현과의 악연으로 인해 고등학교에서 극심한 왕따를 당하는 최정민. 그녀의 유일한 위안 거리는 아무도 방해하지 못하는 꿈 속에서 하주현을 괴롭히는 "자각몽"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자각몽 속에서 수수께끼의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괴롭히는 모두에게 복수하자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드라마 
86 146
6일전
사회에 섞여들어있는 '이종', 평범하지 않은 존재, 괴물이라고 부르기에 모자람이 없는 잔혹한 것들.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른 정연이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존재는 그녀를 강제로 그들의 세계로 초대했다. 제멋대로 휘둘린 것에 대한 증오, 끔찍한 고통에 대한 응분. 무너지기 직전인 그녀를 누군가가 붙잡았다. 
로맨스 
30 70
6일전
배드엔딩만 쓰는 피폐소설작가 변수아는 누군가의 저주로 인해 현재 연재중인 ‘청춘의 끝에’의 악녀 최세화로 빙의된다. 인성파탄자, 소시오패스, 이중인격자, 싸이코패스뿐인 소설 속에서 과연 수아는 살아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로맨스/스토리 
17 72
6일전
“우리 결혼해!” 해외 출장에서 다녀오자마자 공항에서 짝사랑 상대인 강현과 자신의 단짝 친구인 윤아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은 고민해. 둘이 사귀는 것도 몰랐는데 결혼이라고?! 심지어 윤아는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가 강현임을 알고 있었다. 성공을 향한 일념으로 일에만 매달려 열심히 살았는데, 그 결과가 절친의 배신과 실연의 콜라보라니! 울적한 마음으로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 민해는 자신의 반려묘 마리를 우연히 발견하고 차도에 뛰어든다. 사고  
로맨스 
16 72
6일전
8년 차 아이돌 의 리더 시윤은 같은 그룹 멤버의 마약 사건으로 인해 기자 회견장으로 향하던 중 트럭 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이후 10년 전 연습생이었던 시절로 회귀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아이돌이 되기 위한 입지를 다진다. 그 과정에서 회귀 전 멤버들을 제치고 자신이 원하는 멤버들로 그룹을 구성하게 되는데... 제작부터 홍보까지 혼자 해내는 만능 아이돌 시윤은 성공적인 데뷔를 할 수 있을까? 
드라마/판타지 
50 84
6일전
소설 속 조연으로 환생했다. 그것도 피폐 로맨스 소설 [헤스티아의 그놈들] 속 오작교 역할로. 어차피 연애는 물 건너갔고, 빚밖에 없는 가문의 미래는 참담하고! 공무원이 되어 전생에 못 이룬 부귀영화 좀 누려보려고 했더니 원작과 달리 남주들이 이상하다? 내 앞에서 얼굴이 빨개진다? 나한테 먹을 걸 막 준다? "상상해봐라, 슈슈가 누굴 보면서 수줍어하게 생겼나." "와…… 그럼 진짜 좋겠다." 코리가 멍하니 하일리를 바라보며 말하자, 이브가 인상을 쓰 
판타지/로맨스 
58 68
6일전
리리카는 술주정뱅이 어머니를 모시고 하루하루 먹고 사는 빈민가의 소녀다. 그러던 어느날...... “꺄악, 뜨거워! 싫어!” 어머니가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깨어나더니, “리리,살아있구나, 어려졌니?” 엉뚱한 소리를 하시고 “오늘이 며칠이지?” 정신을 못 차리시더니 “이럴수가, 돌아왔어!” 영문모를 소리까지 시작하셨다. 심지어 “황궁무도회에 참가해서 폐하를 만나야해!”라는 허무맹랑한 소리까지! 리리카는 어머니의 머리가 어떻게 되신 게  
판타지/로맨스 
165 67
6일전
그 누구도 던전의 끝까지 오르지 못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모바일 가챠 게임 <픽 미 업!(Pick me up!)> 마스터 오브 마스터라 불리는 세계 랭킹 5위의 마스터 '로키'는 던전을 깨던 중 정신을 잃게 된다. 깨어나 보니 레벨도 1, 등급도 1성인 <픽 미 업!> 속 영웅 캐릭터 '한 이스라트'가 되어버린 '로키'. '그놈이다. 나를 데려온 건 그놈이 분명해!'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초보 마스터와 영웅들을 이끌고 던전 100층을  
판타지/액션 
348 102
6일전
정보사(HID) 요원 '백이수'와 범죄 조직의 보스인 쌍둥이 형 '백도경'. 같은 얼굴 다른 삶을 살아온 쌍둥이 형제. 조직에 배신당한 동생은 자신의 신분을 버리고 형이 되기로 한다. 정보사요원, 범죄 조직의 보스가 되다...! 
액션/스토리 
182 82
6일전
영력도 잃고, 가문과 사형제에게 배신 당했다 그런데 갑자기 눈앞에 등장한 혼돈의 신 "그동안 영력 잘 먹었다 " "내 종이 될 수 있는 영광을 주마 " "대신 네가 강해지도록 팍팍 밀어줄게! " 뭐, 이 자식아?! 그동안 구른 게 짜증 나긴 하지만, 영력이 무궁무진한 혼돈의 공간은 탐이 난다 그럼 나도 어디 한번 제대로 이용해 보실까~? 
액션/무협 
24 232
6일전
지옥에서 80년을 굴렀다! 지옥의 절대자에서 지구로 돌아온 한대성은 이제부터 평범하게 지내리라 다짐했지만.... 지구는 변해 있었다. 나에게 대항 하는 자, 지옥의 고통을 맛보게 해주마! 
판타지/액션 
89 93
6일전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해치는, 감정이 결여된 존재 하트리스. 갑자기 나타난 하트리스들로 인해 위험에 빠진 세계. 하트리스의 습격과 그로 인해 혼탁해진 세상에서 범죄를 일삼는 이들에 모두 대응하기 위해 특별재난방지처가 세워진다. 특별재난방지처의 말단 직원 한제명은 기억에도 희미한 하트리스 처리에 관련된 미결사건으로 해고당할 위기에 처하고,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할때 우연히 하트리스 사냥꾼 업체의 최고봉, 포케이의 나대표와 인연을 맺게 된다. 하루아침에  
19
BL 
26 53
6일전
사랑 없는 결혼이 하고 싶지 않은 백작 영애 ‘메릴 파트르’는 생애 가장 큰 용기를 내어, 가출을 감행한다. “이제부터 내 힘으로 살아가는 거야!” 그녀가 도착한 곳은 하프 섬의 ‘드래곤데일리’ 그곳에서 그녀는 드래곤데일리의 주인이자 하프 드래곤인 ‘크로슈 어스파이어’를 만나게 된다. 화이트 드래곤의 피를 이은 존재답게 차가운 빙벽을 세운 남자 크로슈. 자꾸만 뒷걸음치는 차가운 남자와 성큼성큼 다가서는 따뜻한 여자. “당신의 마력이 내게 어떤 
판타지/로맨스 
17 42
6일전
갑작스런 여친의 이별통보를 받은 경호는 여사친 승아와 술을 마시며 여자는 다 똑같다고 말한다. 그 말에 발끈한 승아는 딜을 제안하는데... "내가 빨아서 서는지, 안서는지 내기할래?" 
19
성인 
270 86
6일전
종합격투기 선수 차무결은 장회장의 꼬임에 넘어가 무체급 격투기를 하던중 식물인간이 된다. 이후 장회장의 이미지 쇄신용으로 이용당하는 차무결. 결국 죽게되는 그는 동명의 고등학생 차무결의 몸에 빙의된다. 내구도 s급의 단단한 몸. 격투기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줄 수 있는 상태창 능력. 이번엔 다르다. 이루지 못한 최강자의 꿈과 함께 장회장에게 복수하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액션 
84 77
6일전
개성 넘치는 네 자매와 함께, ‘임’씨 가문의 장남으로서 일평생 살아온 ‘신윤’ 알고 보니 친부는 부모님의 절친이자 풍운의 삶을 살아온 의문의 재벌 ‘남채관’이였다 ‘신윤’은 ‘남’의 아들이 되어버린 걸로도 모잘라 ‘남채관’으로 부터 황당한 제안을 받게 되고, 그 제안으로 인해 네 자매들과 관계가 묘연해지는데... 
19
성인 
195 73
6일전
"“석현 씨, 내가 옛날이야기 하나 해줄까요?” “갑자기요? 뭔데요?” “아주 옛날이야기예요 설화 같은 이야기 ” 양반 조문영은 노비인 걸손이를 마음에 두지만 신분 사회의 벽을 넘지 못하고 둘의 사랑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시간이 흘러 현재의 대한민국 양반이었던 조문영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SB그룹의 상무 이한영으로, 노비였던 걸손이는 달동네에서 일용직을 전전하는 정석현으로 다시 태어난다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석현과 달리 한영은 계속해서 전생의 
19
BL 
29 43
6일전
시체 구덩이에서 눈을 뜨는 재이. 운명적으로 만난 반과 피의 계약을 맺고 밤피어의 신부가 된다. 재이는 잃어버린 기억 속 자신의 연인을 찾아 지켜내기 위해 반은 원수 제이콥을 찾기 위해 다른 목적의 두 사람이 운명의 한배를 타고 서울로 향한다. 
판타지/액션 
4 68
6일전
“대표님,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 “…… ” “대표님, 괜찮으세요?” 허공에서 눈과 눈이 마주치고, 더운 숨과 차가운 숨이 얽혔다 시간이 그대로 멈춰버렸다 야근 중 자위 중이던 변태 상사와 맞닥뜨린 나율을 고스란히 두고서 “상식적으로 변태를 만났으면 도망가지 않나? 변태 새끼 발기한 꼴 보면서 먹고 싶다는 표정이나 지을 게 아니라 ” 
19
성인/로맨스 
49 51
6일전
천추강호를 꿈꾸는 천하제일가! 가문에 드리운 음모의 싹이 트면서, 어둠의 운명과 강호 혈풍이 불기 시작한다. 너는 무엇에 운명을 걸 것인가? 내가 천하제일가 적통 후계라고? 전혀 관심 없어. 그런 후광이 없어도 지금까지 잘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하는 거니까. 
액션/무협 
2 74
6일전
「고마에의 광견」이라 불리며 사람들의 경외를 샀던 남자 '이구치 타츠야' 이제는 작가가 된 그가 지금까지 봉인해두었던 처절한 리얼 스토리! 지금 그 금단의 베일이 벗겨진다…!! 
액션 
13 207
6일전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게 된 승빈은 의문의 룸메이트와 함께 생활을 하게 된다 다음날 설레는 마음으로 인사를 하려는데…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은 알몸의 여자!? “누나의 맨 가슴은 정말 꼴렸어 !“ 무미건조했던 대학 생활이 자극적인 일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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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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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넌 고추가 너무 작아’ ‘민찬’은 과내 여신 ‘아연’과 친구 사이다. 사정이 있어 남루한 행색이지만 그녀의 숨길 수 없는 미모에 민찬은 내심 침만 삼키던 중, 둘은 자취방에서 술자리를 가지게 된다. 자연스럽게 걸친 술 한잔에 분위기는 무르익고 마침내 거사를 치르려던 찰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바로 민찬의 물건이 너무나도 작았던 것. 실망한 아연은 독설과 함께 자리를 떠나고 민찬은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하지만, 고추 크기만큼 담력도 작은 그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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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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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뒷세계 절대권력 '캐슬'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전국의 남자들을 모아 '백의'를 조직한 특급킬러 '김신'은 그렇게 캐슬 내부로 들어가 적과의 동침을 시작하는데.. 과연 김신은 자신이 염원하던대로 캐슬을 무너뜨리고 복수를 완성할수 있을까. 
드라마/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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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그럼 그렇지, 내 팔자에 무슨 주인공이야. 남편 손에 죽을 팔자의 악녀였지만, 난 이 클리셰를 안다!​ 억울하게 죽은 대가로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원작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는. 결국 원작대로 죽을 거라면, 초미남 남편에게 뽀뽀라도 해보자! "리겔호프의 꽃뱀답게 나를 만족시켜 보십시오. 또 모르잖습니까. 몸정이라도 생길지." ​ ......왜 원작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거지? 
판타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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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돈 없고, 가족 없고, 미래 없는 윤해원의 유일한 빛 서해영. 그에 대한 마음을 친구 고태겸에게 들키고 난 뒤로, 해원의 삶은 망가지기 시작한다. 협박으로 관계를 요구하는 태겸과, 알 수 없는 태도로 폭력을 휘두르는 해영, 그리고 또 다른 친구 주현우의 가세... 망가진 네 사람의 관계, 이제는 바래진 과거의 추억. 돌이킬 수 없는 게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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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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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이젠 갠플이 아니라 팀플이다! 조별 과제와 차원이 다른 인생을 건 팀플이 시작된다. 1인가구에서 2인가구로 성장한 자까 작가의 결혼 이야기.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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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학교 최강 오타쿠 민지, 문제아 해인, 전교 1등 지수. 그들은 '진로 활동부'라는 영문 모를 동아리의 입부를 권유받게 되는데... 그러던 중 비엘을 사랑하는 동인녀 민지는 몰래 그리던 비엘 만화를 해인에게 들키게 된다. 중학교 시절 마지막 여름을 맞이한 삼인방의 학교생활. 
드라마/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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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머리는 좋지만 나사 하나 빠져 있는 신입생 '배금주'는 '장한울'을 보고 동아리 가입을 결심한다. 하지만 한울이와 가까워질수록 과거의 그림자는 금주의 감정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붙잡기 시작하는데... 순애보단 소유를, 설렘보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추구하는 금주가 정말 원하는 건 무엇일까? '힙합신선'이 선보이는 달달한 매운 맛. (배 아플 정도는 아님!) 
드라마/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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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잃어버린 첫사랑 '청명'을 잊지 못하는 왕의 서자 '소한군' 다시는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왠지 낯설지 않은 여인 '유월'을 만나게 되고 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하지만 첫사랑과 겹쳐 보이는 그녀는 자꾸만 그를 밀어내는데... 과연 두 사람의 인연은 어디로 흘러가게 될 것인가. 
로맨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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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아침부터 밤까지 두근두근.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꽁냥꽁냥! 오빠의 절친이자 무섭기만 하던 집주인과 같은 회사 같은 팀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동거만으로도 심장이 떨리는데, 이 남자.. 왜 나한테 잘하지? 무섭게.. 고군분투 햇병아리 사회 초년생 '오소정'과 친구의 동생을 사랑하게 된 남자 '차강우'의 옥신각신 동거 이야기. 
로맨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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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학대 받아온 소녀.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서 살아온 성격 더러운 아저씨와 만나다. 
판타지/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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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 시간 역행을 하시겠습니까? ] “1985년 2월 28일. 내가 태어났던 날로.” 멀지 않은 미래, 찢어진 차원에서 괴물들이 등장하고 사람들은 각성자로 발현 된다. 각성자들과 괴물들이 뒤엉킨 혼란의 시대. 나선후는 죽음의 위기에서 태어났을 때로 회귀하는데… "모두 지켜낸다. 아무도 잃지 않을 거야." 시작의 날이 다가오기 전, 부를 축적하고 세계의 던전을 공략하여 모든 준비를 끝마쳐야 한다! 카카오페이지 1.3억 뷰 돌파의 인기 소설 나민채 
판타지/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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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어른의 연애는 SEX 한 번 했다고 시작되진 않아. 아니, 요즘 세상에 한 번 잤다고 애인 행세하는 게 어디 있어? ... 라고 할 수만 있다면 -. 나는 영어회화 강사. 어릴 때부터 영어를 좋아했다. 언젠가는 미드 주인공 같은 삶을 꿈꿔 왔지만 돌아보니 어느새 스물일곱. 상황은 여지없는 재패니스 트래디셔널! 집안 눈치에 맞선을 보는데, 상대는 빡빡하기 그지없는 스님이라니??  
드라마/로맨스/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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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집도, 절도, 부모도 없이 살다가 고생만 하며 죽었는데 천사가 나타나 제안했다. “로맨스판타지 소설의 프로베댓러인 당신, 로판을 참고해 만든 세계에 환생하지 않겠습니까?” (잘생긴) 아빠에, (잘생긴) 오빠들이 다이아 수저로 맘마를 떠먹여 준대서 환생했더니…. —엄마가 바람피워서 낳은 자식일지도 모른다고요? 태어나자마자 외가에 맡겨져 구박데기 신세로 전락했다. ‘이대로라면 혼자 얼어 죽거나 굶어 죽을지도 몰라.’ 이렇게 된 거 어쩔 수 없다. 
판타지/로맨스 
99 58
6일전
루시안 카르디엔. 전쟁 영웅이자 성녀 에스텔을 사랑한 나머지 결국 흑화해 버리고 마는 붉은 눈의 서브 남주. 그리고 나는 그에게 끔살당하는 약혼녀 페르니아에 빙의했다! 핏빛 엔딩을 막기 위해 그에게 춤을 가르쳐 주고, 물개 박수를 쳐주고, 잇몸 만개 미소를 지어줬으며, 여주인공 성녀 에스텔과 이어지도록 도와줬건만... 
판타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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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웹툰을 리뷰하는 웹툰 작가가 있다?! 웹툰은 많은데 뭘 볼지 몰라 고민되는 분들은 여기 주목! 카카오페이지의 재밌는 작품들을 빨루가 리뷰해드립니다 빨루의 리뷰 웹툰으로 당신만의 취향저격 웹툰을 찾아보세요! 
드라마/개그 
6 63
6일전
'쌍둥이는 불길하다.' 아르케니아 제국에 전해오는 미신. 성녀의 표식을 가졌지만 성력이 없는 동생 레아와 표식은 없지만 막대한 성력을 가진 언니 로제트. 언제나 동생 뒤에 숨어 지내야 했던 로제트는 막연한 희생 끝에 죽음을 맞이하지만, 낯선 목소리에 이끌려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어쩌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기회, 가면을 벗어던진 성녀 로제트가 선보일 새로운 활약! 
판타지/로맨스 
33 81
6일전
모든 일은 편지 한 장에서 시작되었다 “베른의 혈육은 마이어 장남(또는 장녀)과 혼인한다 ” 그렇게 열네 살 에밀리아 베른과 하디우스 마이어와의 약혼이 이루어졌다 5년간 이어진 이름뿐인 약혼에 에밀리아가 지쳐갈때쯤 갑자기 하디우스의 태도가 변한다 
판타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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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스무 살 평생, 이복 언니의 대역으로 사육되어 온 제게 살아갈 이유가 생겼다. 아무도 없는 별채에서 언젠가 죽을 날만을 기다리던 저를 구해준 적군의 총사령관, 막스 워렌. 벙어리인 저를 구해주고 시녀로 거두어 준 사람. 그 사람을 사랑할 이유는 그걸로 충분했다. 하지만...... 이상하다. 귀염 받는 거, 그것 하나면 충분하다 하지 않았나. 제 가슴이 왜 이리도 요동치는지, 왜 이리도 아픈 건지. ‘주인님... 저는 애완동물인가요?’ 
판타지/로맨스 
36 50
6일전
어느 날, 내 과오를 바로잡을 기회가 생겼다. 연인에게 배신 당하고 아이까지 빼앗긴 내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진 것. ‘모든 걸 갚아주겠어.’ 나를 기만한 연인과 그의 정부를 나락에 빠뜨리고 내게 이용만 당했던 착한 남편은 꽃길만 걷게 할 거야. 그런데 언제부터일까.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부디, 사랑하는 분과 행복하시길.” “부인께서는 제가 다른 여인과 만나기를 바란다는 겁니까?” 은혜 갚는 까치가 되어 재산도 불려주고 이혼까지 해 
판타지/로맨스 
38 64
6일전
금은방 사건을 일으킨 청소년들의 서로 목숨 건 다툼이 벌어지고 무리의 막내인 팽이만 홀로 살아남아 금붙이를 차지한다 변두리로 밀려난 조직원 쌩닭과 두부는 팽이와 동맹 관계를 형성한다 팽이는 예전 동료이자 마약 공급책인 복희와 접선하고 마약을 사들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쌩닭, 두부가 속한 조직의 돈을 탈취한다 조직의 수장 조장춘은 내부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쌩닭을 잡아들인다 팽이는 마약 판매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 복희와 다시 만나지만 컨트롤이 되지 않 
드라마/액션 
3 89
6일전
잘나가는 것에 대한 환상을 품고 있던 평범한 여고생 '설단아'는 우연히 노는 아이들 무리와 친해진 후 그 무리에 적응하려 애쓰는 중이다. 그러던 중 전혀 못 알아볼 정도로 외면도, 내면도 끔찍하게 변한 단아의 '첫사랑'이 전학 오고, 과거 설단아와의 추억에 갇혀버린 첫사랑은 단아에게 소름 끼치게 집착한다. 간신히 무리에 적응 중이던 단아에겐 악몽 같은 일이다. 설상가상으로 무리의 대장 격인 불량아와도 그로 인해 트러블이 생기는데... 
스릴러/스토리 
3 48
6일전
MBTI IIIIII!!!!! 극 I 의 내향형 인간들이 만났다! 사이다 없이는 목이 메어 볼 수 없는 쌍방오해 트라우마 극복 연애기 학교에서 존재감 없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남자유(여, 17세, 친구 0명)에게 학교에서 인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여자혁(남, 17세, 친구 N명)이 어느날 말을 걸었다. 자신에게 다가와주는 자혁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과 그렇지 못한 얼굴을 한 자유. 오해만 안겨주게 되는데... 과연 자유와 자혁은 이 난관을 극복 
로맨스 
12 53
6일전
하필 빙의를 해도, 폭군에게 잔인하게 죽임을 당한 약혼녀 스칼렛의 몸에 빙의를 해버렸다. 또다시 죽임을 당할 수 없는 나는 폭군에게 차이는 방법을 계획하게 되었다. 
판타지/로맨스 
42 50
6일전
'에스탄시아'는 만화창작집단 풍경의 데뷔작 
액션/무협 
1 83
6일전
<야설록 비무행 컬렉션> 작품구성 1. 파천분뢰수 [개정판] 2. 풍운 [개정판] 3. 팔왕난세 [개정판] 
액션/무협 
0 75
6일전
게임을 만드는 여직원들의 게임같은 이야기 
드라마/일상 
2 69
6일전
먹는게 가장 소중한 코알라와 얌이의 즐거운 먹방. 계란후라이도 군고구마도 라면도 팥빙수도 게장도 모두모두~ 세상 어떤 음식이라도, 맛있을 땐 외쳐. 코알랄라! 
드라마 
5 82
6일전